수유에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~
카페 헤이 호미
영업시간 : 11:00 ~ 21:00
가까운 지하철역 - 수유역 7번출구에서 331m(도보 5분)
카페 헤이호미에는 매장에서 직접 구으시는 프레첼과 라우겐을 판매해요
시나몬처돌이인 저는 시나몬슈가몬스터와 딸기요거트라우겐을 주문 했습니다~
프레첼 눈이 너무 귀엽죠? 눈은 화이트 초코렛이더라구요 ㅎㅎ
헤이호미의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!!
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우신다고 하셨는데 빵이 정말 맛있더라구요!!
단면을 보면 기공이 보여요!!
쫀쫀하고 탄력있는 맛이예요~
씹다보니 고소한 맛도 나서 자세히 보니까
깨가 콕콕 박혀있어서 고소한 맛이 났던거였어요!!
딸기요거트 라우겐은 요거트크림+생딸기+딸기쨈 이렇게 발려있더라구요!!
요즘 딸기 비싼데 생딸기가 이렇게 가득 들어있어서 상콤했어요~
라우겐이 진짜 맛있었어요!! 쫀쫀하고~
크림이 든 것도 좋지만 빵이 맛있으니
버터랑 연유가 발린 버전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 ㅎ
저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테이블 갯수가 많지 않다보니
왔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!!
수유에 들르신다면 카페 "헤이호미" 방문해 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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